새 학기 맞은 아이들을 위한 별식

Date. 2018-03-07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신경이 날카로워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별식을 준비해보자.

음식을 통한 아이들과 어른들의 공감대 형성

가족이 모여 밥 먹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이 되어버린 시대. 집밥만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없다.  3월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신경이 날카로워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직접 만드는 별식을 준비해보자. 아이들 입맛에 맞춰 조금은 달고, 조금은 느끼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음식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의 공감대가 형성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먹어주는 것, 이 또한 소통하는 부모가 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고구마 마시멜로 

마시멜로를 꼬치에 끼워 구워 먹으면 엄청 달긴 하지만 나름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된다.  버터와 시나몬가루, 사과와 아몬드로 맛을 낸 으깬 고구마와 마시멜로의 조화.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와 달콤함이 어우러져 아이들 취향 저격 메뉴가 탄생한다. 집에서는 물론 나들이나 캠핑용으로 준비해도 좋은 별식이다.

 

홈메이드 단팥빵

솔솔 풍겨나는 빵 굽는 냄새만큼 기분 좋게 후각을 자극하는 음식도 없을 것이다. 힘껏 반죽을 치댈 필요 없고, 제대로 발효가 되는지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는 빵을 만들어보자. 시판 (크루아상) 생지를 이용하면 아주 간단히 고소한 풍미의 단팥빵을 구울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크루아상 생지 외에도 몇 종류의 생지를 구입할 수 있다. 밀가루 반죽, 발효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고 시판 생지로 뚝딱 홈메이드 단팥빵을 만들어 내면 아이들에게 별미와 함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주말에 브런치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인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보자. 굳은 빵을 재활용하기 위해 생겨난 메뉴이니만큼 냉동실에 조금씩 남아있는 빵으로 만들어도 충분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컨을 구워 꽃 모양으로 장식하면 레스토랑에서 먹는 근사한 브런치 부럽지 않다.

 

만두 카르보나라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 파스타는 의기소침해 있는 아이들의 기분을 풀어주는 진리의 메뉴다. 크림소스에 시판 냉동만두를 넣으면 훨씬 더 풍부한 맛이 된다. 청양고추를 넣어 끝맛에 살짝쿵 매운맛이 돌아 느끼함을 날려줘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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