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을 위한 로맨틱한 파티 테이블

Date. 2018-05-14

로맨틱하면서 과하지 않고, 세련되면서도 지나치지 않은 파티 테이블. 곳곳에 봄을 닮은 사랑이 꽃처럼 피어난다.

COUPLES’ DAY

 

the table: HARMONY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를 위한 파티 테이블. 로맨틱하면서 깔끔한 컬러인 핑크와 화이트를 기본 컬러로 선택한 뒤, 핑크와 어울릴 수 있는 살구색과 오렌지색을 자연스럽게 섞고, 포인트가 되도록 올해 트렌드 컬러인 퍼플을 섞어 단순해질 수 있는 색의 구조에 힘을 실어준다. 여기에 그린을 조금씩 더해주어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우면서 풍부하고 경쾌한 색감이 나도록 표현한다. 파티의 전체적인 테마 컬러가 화려하다면, 깔끔한 화이트 리넨 냅킨을 사용하고,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든다면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핫핑크와 같은 색을 선택하여 놓는다.

파티가 시작되기 전 가볍게 목을 축이는 의미에서 미리 차를 준비한다. 식사 전 차를 마시지 않았다면, 식사 후에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꼭 차를 마시지 않더라도 은은한 차 향이 손님을 기분 좋게 해준다.

메시지 택을 만들어 와인병에 건다. 종이에 구멍을 뚫어 끈을 매달고 이날 특별하게 준비한 와인에 걸면 분위기도, 와인도 더욱 살아난다. 메시지 카드에 다른 색지를 레이어드하면 더욱 멋스럽다.


the style: DETAILED

파티의 분위기를 좌우하고 초대받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부분은 바로 ‘디테일’이다. 특별한 날에는 초대한 사람의 이니셜을 냅킨 한쪽 귀퉁이에 자수로 놓아주거나 스탬프를 찍어 멋을 더한다. 파티가 끝나면 이니셜이 적힌 냅킨이나 파티에 쓴 꽃을 손님에게 선물하는 것도 기분 좋은 이벤트가 될 수 있다.

 

식전빵은 1인분씩 썰어 마르지 않게 종이로 감싸고 샌드위치용 왁싱지를 한번 더 레이어드한 뒤 로즈메리 등 허브를 꽂아준다. 멋스러울 뿐만 아니라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에 허브를 담그면 향을 보태는 역할도 한다.

 

코르크 마개를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둔 뒤, 드라이버나 코르크 스크류로 구멍을 내고 꽃을 꽂아 개인 테이블 매트 위에 올려준다. 코르크는 수저받침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반으로 잘라 네임꽂이로 쓸 수도 있다.


 

the menu: FRENCH

부부가 집에서 자주 먹는 한식보다는 양식 메뉴로 준비해 새로움을 주는 것이 좋다. 양식 테이블 세팅의 장점은 세팅만 보아도 요리가 어떤 순서로 제공될지 무언으로 설명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테이블 매너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될 메뉴들로 구성해 보자. 

 


 

the pleasure: ROSE WINE

로맨틱한 파티를 여는 시작은 식전주. 맛과 향, 컬러까지 사랑스러운 로제와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로제와인은 레드와인보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과실향이 뛰어나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나 와인이 익숙지 않은 사람들도 가볍게 즐기기 좋다. 
 

진정한 파티라면 테이블 위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앉는 의자에도 신경을 쓸 것. 2가지 이상의 꽃과 1가지 나뭇잎 소재를 묶어 철사로 고정시키면 멋스럽다. 여기에 시폰이나 레이스 리본을 같이 묶어 연출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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