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닮은꼴, 피망과 파프리카

Date. 2018-05-16

볼 때마다 헷갈리는 같은 듯 다른 식재료. 제대로 알고 즐기면 더 맛있다.

피망VS파프리카

파프리카와 피망은 사촌지간? 파프리카는 피망을 개량한 작물이다.

피망은 빨강과 초록 두 종류이지만 파프리카는 색상이 다양하다. 모두 고온에서 재배되는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이지만 현재는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작물이다.

 

피망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맛 : 매운맛이 거의 없고 약간 단맛을 가지며 육질이 질기다. 녹색 피망의 경우 비교적 매운맛이 강하고 특유의 향을 갖고 있다.

특징 : 모양이 길쭉하고 끝이 뾰족하며 울퉁불퉁하다.

영양소 : 비타민 A와 C,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포함돼있다.

고르는 법 : 표면이 탱탱하고 윤기가 나며 꼭지 부분이 마르지 않은 것을 고른다.

보관법 : 밀폐용기에 담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쓴다.

조리법 : 피망의 세로로 뻗어 있는 섬유질에서 맵고 떫은 맛이 나오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때는 가로로 써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맛 : 약간 매운맛과 함께 주로 단맛이 나며 껍질이 두껍다.

특징 : 빨간색, 노란색, 오렌지색, 보라색, 녹색 등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가 시중에 판매된다.

영양 : 비타민 A와 C가 다른 채소에 비해 훨씬 풍부하다. 100g당 비타민C 함량이 피망의 2배, 딸기의 4배, 시금치의 5배 수준이다.

고르는 법 :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꺼우며 표면은 단단한 것을 고른다.

보관법 : 파프리카는 색과 맛을 단시간에 잃기 때문에 소량만 구입해 랩으로 감싼 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조리법 : 식감이 아삭해 샐러드나 생식용으로 적합하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구분 포인트

파프리카는 과피의 두께가 피망보다 두껍고 둥근 편이다. 당도는 파프리카가 피망보다 1.5~2배가량 높고 더 아삭아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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