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향내가 식욕을 자극하는 고수

Date. 2018-09-07

익숙하지 않은 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이 바로 고수다.

싱그러운 향내가 식욕을 자극하는 고수 

익숙하지 않은 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이 바로 고수다. 단순히 동남아나 이탈리아 요리 등의 외국 요리뿐 아니라 평소에 먹는 일상식에 접목시켜 활용하면,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수 / 코리앤더

코리앤더라고도 불리는 고수는 로마인에 의해 유럽에 소개되었다.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어 육류의 저장을 위해 주로 사용되었는데, 동양에서는 생것을 선호하고 서양은 씨앗을 사용한다. 주로 태국, 베트남, 인도, 중국, 유럽 등지에서 많이 사용되며 정유 성분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기분을 좋게 한다.

배뇨, 해열, 강장 효과

고수는 모든 부분이 식용 가능한데, 씨 앗은 주로 가금류 요리와 채소 요리에 사용된다. 우리나라도 예로부터 고수를 이용하여 고수 돼지고기 수육 쌈, 고수 김치, 무채 무침 등 에 두루 활용하였다. 또한 한방에서는 위를 좋게 하고 배뇨를 촉진 시키며 해열, 강장의 효과가 있어 약재로 이용되기도 한다.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의 향

특유의 독특 하고 강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데, 한번 그 향에 익숙해지면 쉽게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것이 바로 고수이다. 의학적으로 고수는 씹거나, 차에 넣어 복용하면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장과 복부의 가스를 감소시키고 위통을 완화해주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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