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 딱! 뜨끈뜨끈 별미 칼국수

Date. 2018-12-31

직접 반죽을 밀고 칼로 뚝뚝 썰어낸 칼국수 면을 써도 좋고, 여의치 않으면 칼국수 생면 시판제품을 이용해도 무리가 없다.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칼로 썰어 만드는 국수다. 국수를 따로 삶지 않고 육수에 직접 넣어 끓인다. 애호박과 감자를 먹기 좋게 썰어 넣은 육수에 면을 풀어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그만이다. 더운 여름철 뜨겁게 땀을 내며 먹는 칼국수도 일품이지만, 추운 겨울 입김을 호호 불며 먹는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도 더할 나위 없다.

직접 반죽을 밀고 칼로 뚝뚝 썰어낸 칼국수 면을 써도 좋고, 여의치 않으면 칼국수 생면 시판제품을 이용해도 무리가 없다. 칼국수와 최고 궁합을 자랑하는 바지락, 겨울에도 보양이 되는 팥, 영양 듬뿍 차돌박이를 이용해 다양한 별미 칼국수를 만들어 보자.

 

최고의 궁합 바지락 칼국수

칼국수와 늘 짝이 되는 이름 바지락, 최고의 궁합으로 사랑받는 조합이다. 다시마 육수에 바지락을 넣고 끓이고 호박, 당근, 양파를 썰어 넣으면 이미 완성이다. 액젓과 소금으로 담백하게 간하고,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곁들인다.

 

팥죽보다 맛있는 팥칼국수

마침 동지에 쑤고 난 팥이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국수와도 잘 맞는 팥은 밥, 떡, 빵, 무엇과도 잘 어울리고, 여름엔 빙수, 겨울엔 팥죽으로도 친숙한 사계절 전천후 식재료다. 팥은 이뇨작용을 돕고 아토피 등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의 부기를 빼 주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주니, 겨울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손으로 눌렀을 때 팥알이 뭉개지고 껍질이 갈라질 정도로 푹 삶아서 갈고, 국수와 함께 먹는다.

찌개보다 국수, 차돌박이 된장 칼국수

얇게 썬 차돌박이와 된장은 찌개 재료로도 훌륭하지만, 칼국수와 함께 먹어도 매력적인 맛이 된다. 육수에 된장을 풀어 끓이고 면을 넣은 다음, 고기를 더해 준다. 미나리와 숙주를 올리면 시원하고 개운하다. 한그릇으로도 속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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