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삼계녹두죽
보양식의 대표주자 닭과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찹쌀, 녹두, 부추 등이 만난 건강식 죽이에요.
준비 60분 / 조리 20분
4인분
500Kcal
중급
평점 10
댓글10

- 주재료
- 영계 2마리
- 부재료
- 양파 2개 , 찹쌀 100g , 수삼 2뿌리 , 생강 1쪽 , 북어 1마리 , 부추 50g , 마늘 15쪽 , 대추 3개 , 녹두 300g
- 양념/소스
- 간장 1큰술 , 깨소금 약간 , 후춧가루 약간 , 참기름 약간 , 소금 약간
불린 찹쌀과 녹두에 참기름을 약간 넣고 달달 볶다가 육수를 넣고 끓이면 푹 퍼지지 않아 식감이 좋아요.
준비하기
- 1닭은 배 속까지 깨끗하게 씻은 후 끓는 물에 데친다
- 2큰 냄비에 닭이 넉넉히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청주를 넣은 후 닭과 마늘, 생강, 대추, 수삼, 양파, 북어(두 토막 내어 준비)를 넣고 1시간 정도 푹 삶는다.
- 3닭이 익으면 꺼내 식힌 후 살을 발라낸다.국물은 면보에 걸러둔다.
만드는 방법
- 1국물이 식으면 불린 찹쌀과 녹두의 6배 양을 냄비에 붓고 죽을 쑨다
- 2찹쌀과 녹두가 어느 정도 퍼지면 곱게 찢은 닭살을 넣고 끓인다.
- 3조금 도톰하게 찢은 닭살에 분량의 양념(간장·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고명으로 올린다.
- 4송송썬 부추를 넣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