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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플러워리 조회 51회 작성일 2021-09-05 14:34: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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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만 확진 2천 명..4단계는 '아직'ㅣMBC충북NEWS

◀ANC▶
충주에 이어 청주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석 달여 동안 청주에서만 천 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주시는 그래도 당장 4단계로 격상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광복절 연휴 이튿날 청주에서 나온 하루 확진자는 모두 35명.

연휴 전 하루 20~30명씩 급격히 불어나더니, 올 들어 하루 최다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노래방 등 특정 감염원이 확인됐던 이전과 달리, 지금은 감염 경로가 제각각인 산발적 대량 확산입니다.

이들 확진자의 1/3이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많은 20대라는 게 더 걱정입니다.

◀INT▶
전병율 / 청주시 재난관리팀장
"개인별로 (확진자가) 나올 때는 어디서 누가 또 나올지 모르잖아요. 이동량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주의 확진자는 다달이 빠르게 늘어, 최근 석 달 반 동안 몰린 신규 확진자가 천 명.

첫 발병 이후 천 명이 확진될 때까지 14개월이 걸린 것과 대조적입니다.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서자 긴급 브리핑에 나선 한범덕 청주시장은 "모두 함께 잠시만 멈추자"는 호소문을 낭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당장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예고하지는 않았습니다.

◀SYN▶
한범덕 청주시장
"거리두기 4단계 상승은 불편을 넘어 생업의 위기까지 넘보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 (방역 수칙) 실천하지 않으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청주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8.1명.

청주시는 인구 대비 4단계 격상 기준 34명에는 못 미친다며, 연휴 직전 4단계로 선제 격상해 달라는 충청북도의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영상 김현섭, 류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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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청주도시기본계획' 공개...'미호천·무심천' 대생활권 설정/충북 현대HCN

오는 2040년까지 적용되는 청주 미래 청사진,
도시기본계획이 공개됐습니다.

도시공간 구조는
미호천과 무심천을 중심으로
2개 대생활권이 설정됐고,

시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은 역사문화,
상당은 생태·관광,

그리고 서원과 흥덕은 각각 첨단산업,
물류 유통 중심으로 개발됩니다.

김택수 기잡니다.

빨대현상 끝?...세종 인구 청주로 '슬금슬금' / 충북 현대 HCN

세종시로 빠져나가던 청주시 인구가
세종에서 오히려 인구가 들어오는
순유입으로 반전됐습니다.

이른바 빨대 현상이 끝난 것 아니냐는 관측 속에

세종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게 직접적인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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