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지작기 스마토 SM-GJ2B7 사용법/차량 오일쟈키 작동방법


leopardi Giacomo :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일자리구하기 어려워 취업에 유리하다는 전기자격증 준비중에 있는데 무경력에 기초지식도 없어 겁이 났는데 diy 전기나 수도 컴 영상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Forward : 오른쪽 완화 시켜주는 볼트 같은거 부품만 살수 있나요? 제껀 너무 야마났네요
DA S : 스마토 2톤 못쓰요 차체가 떨어지고
안정성이 없고 미끄러져서 저는 구매후 후회해서 다시 3톤 피츠버그 저상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안정성좋고 힘이덜들어가고 편한걸 느낄수 있어요
작기는 피츠버그 3톤은 되셔야 작업이 안전하고 쉬워요

피츠버그 3톤 플로어 잭 비교 리뷰(Heavy Duty vs Low Profile)

피츠버그 3톤 Heavy Duty 잭 스펙
https://www.harborfreight.com/3-Ton-Heavy-Duty-Rapid-Pump-Floor-Jack-64260.html

피츠버그 3톤 Low Profile 잭 스펙
https://www.harborfreight.com/automotive/jacks-jack-stands/3-ton-aluminum-rapid-pump-racing-floor-jack-64544.html

추가적인 설명
- 무게 관련해서는...헤비 듀티가 35kg이란 말을 어디서 봤고, 로우 프로필이 25kg이라고 본 기억이 있어서 10kg이나 차이가 난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국내 판매하는 곳을 다시 찾아보니 헤비 듀티는 32~33kg이라고 나오고, 로우 프로필은 25kg이라고 판매하네요. 실제로 들었을 때 이 정도면 10kg 정도 차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제조사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한번 확인해보니 31.7kg과 28.7kg으로 3kg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허허...10kg 차이 난다고 믿으면 실제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실제 3kg 차이라고 해도, 유의미하게 느껴질 만큼 가볍긴 가볍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수없이 언급한 것처럼 거대한 느낌이...
- 로우 프로필 같은 경우, 손잡이가 옆으로 두 가닥(?) 튀어나와 있는데요. 이걸 양손으로 잡고 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따지자면 피스톤이 위를 바라보게 되니, 그렇게 들어도 되겠죠? 하지만 저는 평소 잭이 지면에 놓인 자세 그대로 드는 걸 선호하다보니, 이 잡는 부분에 대해선 혹평을 좀 했습니다. 저 손잡이 들고 올리는 것도 전혀 편하지가 않구요...이 부분은 직접 들어보셔야 확실한(?) 차이를 느끼실 거라고 봅니다.
- 헤비 듀티 같은 경우, 구입 시 일반형과 저상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저는 일반형을 샀습니다. 별 차이는 없으나 리프트 고무까지 끼우게 되면 뉴sm3 같은 경우, 잭 포인트에 겨우 들어가더군요...그러니 저상형을 좀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로우 프로필은 선택지 자체가 없고, 따지자면 저상형이라고 봅니다.
- 디자인은 로우 프로필이...최고...근데 헤비 듀티도 워낙 똥글똥글 귀여워서...
- 참 별거 아닌 영상 같지만, 이렇게 잭 2개 사서 비교하는 건 국내에서 제가 최초가 아닐까요? ㅎㅎ 돈 지랄의 끝판왕...ㅠㅠ 구입하시는 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van de Corput Robbert : 살것도 아닌데 끝까지 다봤다 ㅠㅠ
도와줘요포청천 : 자가 정비하시는 분들의 구매목록에 플로워잭은 거의 올라있을 것 같은데 직접 비교해주셔서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번 영상도 배움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jackc kimaa : 잭리뷰를 해주셨으니 이제 잭으로 차를 띄운후 안전말목을 어디에 설치해야 좋은가에 대한 컨텐츠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잭포인트에 넣어 차를 리프팅한후에 말목을 넣으려면 초보기준에선 어디를 넣어야 되는지 궁금한경우가 많아서요~
존도우 : 지난주말 g80 디퍼런셜오일과 트랜스퍼오일교환한다고 차량4바퀴를 다 띄웠는데 그과정에서 차가 이리저리 뒤틀리는걸보니 뼈대나 고무부싱들이 얼마나 큰무리가갈까...하는 카발로님의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ㅠ 그래서 저도 카램프를 제작하기로 결심을했습니다 ㅋ 일단두개정도만 만들어볼려구요 ㅎㅎ
신지ShinJy : 카발로님 영상 보고 자가정비 시작한 사람입니다^^ 플로어잭까진 가지 않을줄 알았는데... 결국 사게될 것 같네요. 일반 작기는 이제 너무 불편합니다(이렇게 띄울 일이 많을 줄 몰랐 ㅠㅠ)

플로어 잭 사용하는 법

추가적인 설명
- 크로스멤버가 우물정 모양으로, 네모난 형태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라디에이터 바로 아래에도 크로스멤버가 있으니, 전체를 한번에 올리기 아주 쉽습니다. 주로 구형 연식에 많고요. 요즘 연식은 영상에 나온 것처럼 엔진 뒷부분에 있습니다.
- 차체 두꺼운 부분과 잭 포인트 중 어디가 좋느냐, 잭 포인트입니다. 정비소에서 리프트 할 때도, 차체 잭 포인트 4군데를 동시에 올릴 겁니다(2주식 기준). 4주식이라면, 일단 차량을 통째로 올리고...이제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따라 앞쪽 전체, 뒷쪽 전체를 올릴 텐데요. 앞부분은 크로스멤버를 통해 올리고, 뒷부분은 보통 로워암에 대고 올립니다. 뒷부분은 크로스멤버 주변에 배기관, 기름통 간섭이 심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것도 차종에 따라 좀 달라집니다...
- 잭 포인트든 차체 두꺼운 부분이든, 안전말목을 그냥 받치면 조금씩 찌그러집니다. 외국에는 고무 받침대든 고무바든 그런 거 안 쓰던데, 차체가 더 튼튼한 걸까요? 그 진실은 저 너머에...다만 고무로 된 걸 쓰실 때, 한 가지 주의하실 건 있습니다. 차체가 잭으로부터 미끄러질 수 있다는 것? 고무를 안 쓰셨을 땐, 차체가 찌그러질 정도이니 차체가 잭에서 빠지면서 주저앉을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고무 받침대를 사용했을 경우, 차체에 힘을 주면 차체가 미끄러지듯 잭에서 빠지면서 주저앉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좀 더 높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지간히 이상하게 받치지 않고서야...그렇게 되기도 힘들 듯하여 영상에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휠 제거까진 보여드리지 않았는데, 당연히 휠 제거 시 잭 포인트 옆쪽으로...차체 아래에 받쳐두시는 게 좋습니다. 유사시 차체나 휠이 좀 상하더라도...저희가 죽거나 사지 한 부분 잘려나가는 것보단 낫겠죠?
- 본 영상은 자가정비를 절대로 권장하는 것은 아니며(엄청 힘드니 안하시는 걸 오히려 권장함)...이미 하시는 분들께는 약간의 정보를, 안 하시는 분들께는 그냥 재미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양평군민 : 이거 진짜 유튜브에서 무지하게 검색해서 찾아보던 건데, 양놈들이 뭐라고 쏼라쏼라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흑흑 드디어 알려주시는군요. 선감사 후감상!
홍길동 : 와 정말 잭포인트에 개러지잭 쓰면 안전말목을 둘때가 없어서 늘 애매하고 차 들기가 꺼려졌는데 명쾌한 가르침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뒷부분 올릴때는 더 애매해서 그냥 잭으로만 받치기도 했는데... 어쩌면 이렇게 부채도사처럼 궁금한 부분을 딱! 짚어주시는지... 진심 감동입니다.
김축복 : 정말 유익합니다. 정비 시작하기전에 진작에 이채널을 알았더라면 구매하는데도 전혀 문제 없었을텐데 항상 아쉽기만 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플로어잭에 관한 정보좀 많이 올려주세여~ 정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뉴카Tv]야호왕자 : 꼭 필요한 정보만 올려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
다음번에는 해리포터 를 이용해야하는 이유를
종합편으로 부탁드려요
PINQUBE : 카발로님도 언급하시는데 잭과 차체 사이에 고무판 하나가 정말 큰 역할을 하더군요
고무판 올리고 잭으로 올린 다음 아래를 살펴봤는데 고무판이 엄청나게 눌리면서 차체를 보호해주더라고요
기본으로 고무가 얇은게 깔려있더라도 하중받는거 생각하면 별도으로 고무판을 받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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